맨유의 금전적 제약으로 인한 어려움… 케인과 '제2의 홀란드' 영입의 비용 문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희망했던 영입 대상 선수들의 몸값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맨유의 영입 우선순위인 스트라이커를 위해 해리 케인, 라스무스 회이룬, 곤칼로 라모스와의 이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선수들의 이적료는 상당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해리 케인의 경우 토트넘이 1억 파운드, 라스무스 회이룬은 8,600만 파운드, 곤칼로 라모스는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책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맨유는 비싼 이적료를 지불하기에 마음이 없거나 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현재 맨유의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은 구단 인수 작업이 완료되기 전까지 돈을 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단 인수 협상이 언제 끝날지는 불분명하며, 프리미어리그 승인 행정절차까지 고려하면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맨유는 지난 시즌에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제외하고는 10골 이상을 넣은 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격수 영입이 긴급한 과제였습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스트라이커 이외의 포지션 영입도 순탄치 않은 상황입니다. 개인 합의까지 이루어졌던 메이슨 마운트의 영입은 첼시의 요구액을 충족시키지 못해 무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또한 FA로 나갈 예정이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대체 인원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맨유는 브렌트포드의 다비드 라야를 영입하려면 최소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필요하며, 토트넘과의 경쟁으로 인해 이적료가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맨유와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3위와 리그컵 우승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과의 경쟁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투자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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