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Mercury)은 태양계의 안쪽에 위치한 가장 작고 가장 가까운 행성입니다. 다음은 수성에 대한 몇 가지 특징적인 이야기입니다:

크기와 구성: 수성은 지름이 약 4,879 킬로미터로, 태양계에서 가장 작은 행성 중 하나입니다. 수성의 크기는 지구의 약 38% 정도로 작습니다. 이 행성은 암석과 금속로 이루어진 "암석 행성"에 속하며, 지구와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궤도와 자전: 수성은 태양 주위를 고귀한 궤도로 돌고 있습니다. 이 궤도는 타원형이며,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인 "퍼헬리온(Perihelion)"과 가장 먼 지점인 "아페리온(Aphelion)" 사이의 거리는 약 46 백만 킬로미터 정도입니다. 또한 수성의 자전 주기는 궤도 주기와 거의 동일하며, 약 59일 1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표면 특징: 수성의 표면은 크레이터, 산맥, 계곡, 용암 강렬 등 다양한 지형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성의 표면은 태양에서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많은 태양복사와 태양풍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성의 표면은 크레이터로 가득한 운동이 많은 지형과 용암 강렬로 형성된 지역으로 나뉩니다.

온도 변화: 수성은 태양에 가장 가까워서 매우 높은 온도 변화를 경험합니다. 퍼헬리온 지점에서는 수십만 도에 이르는 극도로 높은 온도가 측정되는 반면, 아페리온 지점에서는 매우 낮은 온도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탐사와 연구: 수성은 여러 우주 기관들에 의해 탐사와 연구가 이루어져 왔습니다. NASA의 메신저(MESSENGER) 미션은 2004년에 발사되어 2011년에 수성에 도착하여 수성의 표면과 대기, 자기장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 미션은 수성의 표면 구조와 지질학적 특성, 대기 환경 등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지구와 수성 사이의 평균 거리는 약 91,700,000 킬로미터입니다. 이는 지구에서 수성까지의 평균적인 천문 단위(Astronomical Unit, AU) 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지구에서 수성까지 가는데 약 6~7개월 정도가 소요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NASA의 메신저(MESSENGER) 미션에서 수성까지의 여정에 걸린 시간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메신저 미션은 2004년에 발사되어 2011년에 수성에 도착했으며, 약 6년간의 여정을 거쳤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시간은 우주선의 출발 시기와 도착 시기, 운행 경로, 속도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미래의 우주 탐사 미션에서는 더 짧은 시간 동안 수성에 도착하기 위해 보다 빠른 우주선과 효율적인 궤도를 활용하는 기술적인 개발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성까지 가는 시간은 탐사 미션의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신저 미션은 수성의 표면과 대기, 자기장 등을 상세히 조사하기 위해 장기간의 궤도 주변 탐사를 포함하였습니다. 탐사 미션의 목적과 관련하여 여행 시간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일반적으로 지구에서 수성까지 가는데는 약 6~7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과거의 메신저 미션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여행 시간은 우주선의 출발과 도착 시기, 운행 경로, 속도, 미션 목적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수성은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가진 행성이 아닙니다. 수성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인간 생존에 매우 적합하지 않습니다:

극도로 높은 온도 변화: 수성은 태양에 가장 가까워 매우 높은 온도를 경험합니다. 퍼헬리온 지점에서는 수십만 도에 이르는 극도로 높은 온도가 측정되며, 이는 인간의 생존에는 매우 위험한 수준입니다.

표면 조건: 수성의 표면은 극도로 건조하고 긴장된 환경입니다. 표면 온도 변화가 심한데다가, 행성의 자전 주기와 궤도 주기가 거의 일치하여 한 쪽 면이 지속적으로 태양에 직접 노출됩니다. 이러한 환경은 삶을 지원하는 물의 존재와 생명체의 생존을 어렵게 만듭니다.

산소와 대기: 수성은 매우 얇은 대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 대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은 호흡을 위해 산소를 필요로 하지만, 수성의 대기는 인간이 생존하기에 충분한 양의 산소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복사선과 태양풍: 수성은 태양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복사선과 태양풍에 노출됩니다. 이는 인간의 건강과 생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고도의 복사선과 입자 스트림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수성은 인간이 살기에는 매우 건조하고 뜨거운 환경이며, 생명체의 생존을 지원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살 수 있는 행성을 찾기 위한 우주 탐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수성과 같은 행성의 특성을 연구하고 탐사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DALL-E


DALL-E 2는 OpenAI에서 2021년 1월 5일에 출시되었고, 그 후 2022년 4월 6일에 DALL-E 2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미술, 패션, 건축, 마케팅 등 다양한 업계에서 혁신을 가져와 그림 인공지능의 시대를 이끌었습니다. Stable Diffusion 기술을 사용한 뮌헨 대학교의 모델과 함께 AI 그림 관련 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아직까지도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DALL-E 2는 영어 텍스트나 이미지 파일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그림을 생성합니다. 이름은 영화 "월-E"와 화가 "살바도르 달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DALL-E 2는 이전 버전보다 4배 더 높은 화질과 더 정교한 그림을 제공하며,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고 입력된 이미지를 변형한 다양한 출력도 가능합니다. 특정 조건을 텍스트 뒤에 입력하면 화풍이 변화하고 그림이 더욱 정교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아니메 스타일의 이미지는 Novel AI보다는 성능이 떨어집니다.

DALL-E 2는 폭력적이거나 성적, 정치적인 컨텐츠 및 실존 유명인과 같은 특정 텍스트에 대해서는 제한을 걸고 있습니다. 또한, 셔터스톡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 필요한 이미지를 학습에 활용했습니다.

DALL-E 2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초대장을 받고 회원이 되어야 하며, 최초로 50 크레딧이 제공됩니다. 이미지 생성 및 수정에는 1 크레딧이 소모되며, 메인 화면의 샘플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이미지와 동일한 명령어로 이미지 생성이 실행되어 크레딧이 소모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매월 15 크레딧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유료로도 크레딧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15달러로 115 크레딧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2022년 8월 초 현재, 한국에서는 기업만이 크레딧을 구매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사이트 주소 : 
https://openai.com/dall-e-2



DALL-E 2는 공개 직후부터 세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연어를 고품질 그림으로 변환하는 능력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DALL-E mini라는 일반 사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버전은 인터넷 밈이나 뻘글용 이미지 생성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모아놓은 서브레딧도 존재합니다.

구글의 imagen과 parti, NVIDIA의 GauGAN2, 그리고 Midjourney 프로젝트와 같은 유사한 인공지능들도 존재합니다.

DALL-E 2를 이용하여 이미지의 변형 버전을 계속 생성하여 영상을 만드는 방식으로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DALL-E 2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지는 서브레딧인 r/dalle2가 있으며, DALL-E 2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팁북도 존재합니다.

DALL-E 2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까지 그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툴 Designer에서도 DALL-E 2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RM의 데뷔 전 :
RM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에픽하이의 "Fly"를 듣고 힙합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노래로부터 랩으로 사람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는 충격을 받았고, 그 이후로 계속해서 수천 번 이상 해당 노래를 듣는 등 힙합에 대한 열정을 키웠습니다. 그는 중학생 시절부터 랩을 시작하여 정글 라디오나 힙합플레이야 등에 자작곡을 올리는 아마추어 래퍼로 활동하였습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데뷔 이전인 중학생 시절까지 힙합 커뮤니티 사이트에 직접 작사한 랩을 꾸준히 올려 활동하였습니다. 그 당시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실력과 팬덤을 얻었으며, 주목받는 유망주로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그는 인터넷을 통해 자작곡을 녹음하여 올리고 가끔 아마추어 학생들과 공연하는 수준으로 활동하였을 뿐, 언더그라운드에서 전문적인 활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중학생 시절부터 그는 아마추어 신에서 평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우수한 실력을 갖춘 래퍼로 인정받았습니다.

2010년, 그는 랩 대회에 참가하여 힙합 레이블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였고, 이 때 슬리피라는 사람이 우연히 그를 보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피독에게 소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방시혁 대표에게 추천되었으며, 방시혁은 그의 첫인상과 랩 실력에 감탄하여 "랩 괴물(랩 몬스터)"이라고 말하며 힙합 그룹을 만들고자 결심했습니다. 방시혁은 RM이 자기 음악에 대해 근본적인 고민을 많이 한다고 말하며, RM 또한 어떻게 자신을 증명하고 앞으로 아티스트적으로 어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해 매일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M은 방탄 멤버들 앞에서도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런 모습도 나고, 저런 모습도 나인데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싫어할까? 그런 걸 깨부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RM은 어린 나이부터 힙합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자작곡을 작사하고 활동한 아마추어 래퍼였으며, 그의 실력과 팬덤은 중학생 시절부터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그의 첫인상과 랩 실력을 인정받은 방시혁 대표에 의해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선발되었으며, 그는 여전히 자신의 음악에 대한 고민과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M의 성격 :
이 멤버는 《응답하라 1994》에서의 활동으로 인해 쓰레기와 판박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의 성격은 덜렁거리는 면이 있지만 소심한 편이라고 합니다. 멤버는 댓글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주 모니터링을 하고 다양한 사이트를 주시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작은 댓글조차도 잘 확인하며 관심을 갖고 기억하는 편입니다. 또한,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드립이나 유행어를 많이 알고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서 김네티즌이라는 별명이 생겨났습니다.

이 멤버는 생각과 고민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댓글에 고민하는 시간을 5초만에 하는 대신에 5시간이나 5일 동안 고민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주된 고민은 아이돌과 래퍼 사이의 경계에 대한 자신의 정체성이라고 합니다. 이 주제는 그가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자주 다루어졌으며, 곡 가사에도 이런 생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oo Much'와 'Unpack Your Bags'라는 곡은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분위기는 다릅니다. 'Too Much'에서는 멤버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는지 보여줍니다. 이 곡은 고민을 통한 결론보다는 고민 그 자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Unpack Your Bags'의 가사는 멤버의 변화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멤버는 자신이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지 계속해서 고민했으며, 불필요한 가면을 벗고 자신을 받아들인 후에 진정한 모습을 찾은 것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멤버는 아이돌과 래퍼, 아티스트의 경계에서 고민하는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스스로를 믿고 구분짓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러한 내면적인 변화는 솔로곡 'Reflection'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더 :
이 멤버는 방탄소년단의 로그나 트위터를 통해 가장 먼저 공개된 멤버입니다. 이전에는 힙합 그룹에서 활동하던 일부 멤버들이 아이돌 그룹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탈퇴하여, 이 멤버는 방탄소년단에서 자연스럽게 리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이순으로 보면 중간에 위치하지만 리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 멤버는 방탄소년단의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멤버이며, 나이에 비해 많은 생각을 하고 멤버들 사이에서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수려한 언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담아 정돈된 답변을 하며, 시상식에서는 뛰어난 수상소감으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일상적인 생각이 말로 잘 표현되어 팬들 사이에서는 수상소감 장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탄소년단이 남긴 대부분의 명언은 이 멤버가 한 것입니다.

리더라는 역할과 중저음의 목소리, 각종 뮤직 비디오에서 등장하는 모습 때문에 언뜻 보면 이 멤버가 연장자로 보일 정도입니다. 본인도 어렸을 때 애늙은이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가끔 보이는 섹시한 오빠미가 매력적으로 언급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른스러운 분위기와 태도뿐만 아니라 또래보다 조금 어린 듯한 외모로 인해 "84 아님"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이 멤버는 또래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더 어린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라는 프로그램에서는 거의 24시간 촬영되면서 9494한 매력을 대폭발시켰는데, 이후에도 이런 이미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런 모습도 귀여워서 의외로 좋아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력 : 
RM은 방탄소년단의 메인래퍼로서, 래퍼 라인을 이끌고 있는 중심 인물입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은 RM을 중심으로 그룹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그의 랩은 단순히 파트 배분을 넘어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중저음의 독특한 톤을 가지고 있습니다.

RM은 래퍼로서의 역할 때문에 방탄소년단에서 주로 랩 파트를 맡지만, 사실 노래도 꽤 잘 부릅니다. 그 덕분에 현재 랩의 트렌드인 '싱잉랩'에서도 그의 노래 실력이 잘 발휘됩니다. 데뷔 전에 RM이 소속되어 있던 대남협 크루에 따르면, 그는 대남협에서 가장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방송 프로듀서는 RM의 노래를 듣고는 "평생 노래할 일은 없을 거라"고 디스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비록 보컬 담당은 아니지만, 래퍼 중에서는 노래를 잘하는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RM은 뷔와 공동작업한 '네시'라는 곡에서도 후반부에서 보컬로 참여하였으며, 솔로 믹스테잎 등에서는 훅메이킹을 위해 보컬로 참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목이 약해 녹음하는 도중 목이 쉬어버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RM의 노래 실력과 싱잉랩 스타일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봄날,' 'Waste It On Me,' 'Heartbeat'와 같은 곡들 또는 'Seoul,' 'Forever Rain' 등의 믹스테잎 곡을 들어보시면 됩니다. 이를 통해 그의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사 :
RM은 매우 뛰어난 작사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방탄소년단의 음악 작업에서는 거의 모든 곡의 작사를 맡아 관리하는 메인 작사 담당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가사에는 그만의 철학과 내적인 고민이 많이 담겨 있으며, 음악 작업을 통해 그가 내면적으로 고민한 부분들이 상세하게 드러나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아이돌 가수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불안한 미래, 비난과 비판에 대한 질책, 자아 정체성에 대한 고민, 그로부터 오는 고독과 외로움 등의 내적인 주제를 자주 다룹니다.

슈가와는 달리 직설적이고 사회 및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대신, RM의 가사는 주로 은유적인 표현이 돋보입니다. 슈가가 'I NEED U', '봄날' 등의 타이틀 곡에서 직설적이면서도 역설적인 가사를 선보이는 반면, RM은 랩을 통해 전체적인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냅니다. 이를 통해 그의 가사는 감성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브레인 :
RM은 어려서부터 힙합 씬에서 놀면서도 학업적으로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독학으로 토익을 공부하여 85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달성했으며, 중학교 3학년 때는 텝스 시험에서 797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연습생 생활을 하던 고등학교 1학년 때에는 모의고사에서 1.3%까지 올라가는 수재적인 성적을 기록한 적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에서 실시한 IQ 테스트에서는 표준편차 24 기준으로 IQ 148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IQ 퀴즈, 수학, 논리 문제 등을 다른 멤버들이 멘붕하는 상황에서도 손쉽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학업적으로도 뛰어나고 논리적인 문제 해결에 능숙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파괴의 신:
RM은 자타공인의 파괴의 신, 파괴몬스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손을 대면 멀쩡하던 물건이 부서지고 고장나는 무시무시한 파울리 효과의 소유자입니다. 멀쩡하던 화장실 손잡이나 냉장고 문짝을 부수거나 작업 중이던 파일을 날려먹는 등의 사례가 있습니다. 멤버들은 이에 대해 '요리를 하면 음식이 타는 것이 아니라 프라이팬이 탄다'라는 비유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데뷔 전에는 하루에 7개의 물건을 부수는 일도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슈가는 RM 옆에 있으면 수명이 단축될 것이라고 장난을 친 적도 있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SNS 상의 영상들을 통해 볼 수 있지만, RM은 자신의 체구와 파괴력을 제어하지 못하고 움직이다가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물건 뿐만 아니라 본인의 몸에도 타격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7년 6월 29일에는 객실 가구 모서리에 부딪혀 발가락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여 삿포로 콘서트에서 춤을 추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멤버들의 증언과 소속사의 공지를 통해 알 수 있지만, 무대에서 크고 작은 다쳐짐이 가장 많은 사례입니다.

RM은 덜렁대는 성격과 함께 물건을 분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빌린 물건을 잃어버리기도 하며, 가끔은 자신이 물건을 빌렸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2014년 방탄소년단의 데뷔 1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꿀FM에서는 뷔의 눈물을 자아내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는 일명 '마이너스의 손'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와 더불어 방송에서 이야기된 랩몬스터의 파괴와 분실에 대한 일화들은 방송용으로 검열되어 실제로는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본보야지"라는 V앱 예능에서 멤버들과 함께 북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여행이 시작되자마자 개인 소지품을 하나하나 분실했으며, 심지어 여권까지 분실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후 RM 외에도 다른 멤버들도 물건을 분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촬영 일정을 모두 소화하지 못하고 강제로 귀국해야 했으며, 남은 멤버들은 여행 내내 랩몬스터가 물건을 분실하지 않았는지 걱정하며 지냈습니다.

멤버들은 RM에게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두 가지는 요리와 운전입니다. 특히 가스레인지를 다루는 것을 막으라고 합니다. 요리에 대해서는 데뷔 1주년 생일파티 때 양파 자르기만 시켰을 때 양파를 제대로 자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직접 증명되었습니다. 그는 양파를 반으로 자른 뒤 둥근 부분을 바닥에 놓고 자르다가 반대로 뒤집어 놓는 실수를 범했으며, 민망한 상황에서 "사과를 깎듯이 하고 있었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사과를 깎는 방법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실수를 범할 경우 제2의 이사람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전자레인지에서 즉석밥을 돌릴 때도 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고 돌렸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멤버들은 RM이 요리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뷔와 함께 가장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멤버로 자주 언급합니다. 그러나 2020년부터는 RM이 요리 실력을 크게 향상시켜 알리오 올리오, 달고나 커피, 잡채 등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그의 요리 실력은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RM은 방이나 주변이 항상 지저분한 편이라고 합니다. 현관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방으로 가는 걸음마다 허물을 벗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4가지쇼' 미공개 영상에서는 가방 속에서 무언가를 계속해서 꺼내며 공개하는데, 렌즈 박스를 통째로 꺼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가끔 렌즈를 챙기는 것을 까먹어서 3개월치의 렌즈를 한꺼번에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예상치 못한 물건들이 계속해서 나타나며, 날 없는 면도기, 반쯤 뜯은 건담 상자, 택배 영수증 등이 나오는 반전의 반전 상황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목 아플 때 먹는 약을 꺼내다가 지금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꺼내다가 떨어뜨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들로 인해 방과 주변은 항상 난장판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담으로는..
RM은 수면 시간이 평균적으로 하루 4시간 정도인데도 그 이상으로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종종 오밤중에 방탄룸에서의 사진을 올리기도 하며, 일반적인 사람들이 일어나는 시간에 퇴근한다는 내용의 트윗을 남기기도 합니다.

또한, RM은 6.25전쟁과 관련된 정치적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민감한 정치적 주제인만큼 정확한 정치적 성향을 공개적으로 밝힌 적은 없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방탄소년단 전체 멤버들을 포함한 것입니다.

RM은 코골이가 심하다는 사실로 알려져 있습니다. 멤버들 뿐만 아니라 이전에 방탄소년단 후보 연습생 중 하나였던 일레븐도 이를 증언한 바 있습니다. 한 번은 자고 있던 윗층의 진에게 코골이 때문에 시끄럽다며 베개로 쳐서 깨우는 일이 있었으며, 본인은 잠들자마자 폭풍 코골이를 시전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해 코골이가 심한 원인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 본보야지와 V LIVE에서는 양압기를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행히 수술은 잘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RM에는 여동생이 있는데, 중학생 시절에는 여동생을 너무 싫어했다고 합니다. 슈키라에서 언급된 에피소드 중 하나는 비 오는 날 집에 있는 우산을 모두 들고 나가 여동생에게 골탕을 주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사이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V앱에서는 여동생과 학창 시절 컴퓨터를 사용하는 데 자주 싸웠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님이 집을 비우셨을 때 컴퓨터를 사용하던 RM을 여동생이 부모님께 알릴 것이라며 협박했고, 이에 화가 난 RM은 여동생이 하던 비즈를 바닥에 풀어버렸다고 합니다.

RM은 본가에서 개를 키우고 있는데, 그 개의 이름은 '랩몬'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랩몬이는 본인의 명령을 잘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어머니가 '랩몬아~' 하며 개를 부를 때는 기분이 꽁기해진다고 합니다. 숙소 생활을 하느라 본가에 자주 들리지 못하는 상황 때문에 강아지 랩몬이는 RM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먹을 것을 들고 있을 때만 본인에게 다가오는 모습을 보여서 조금 서운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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